윈도우 바탕화면을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한 아이콘 가로 간격 조절법
바탕화면은 컴퓨터를 켜면 처음 마주하는 공간이니만큼 필요한 프로그램과 파일들을 아이콘으로 보관하는 중요한 위치입니다. 하지만 프로그램과 파일이 많아지면서 바탕화면이 점점 어 cluttered mess (散漫한 메스) 처럼 변할 수 있습니다. 이런 경우 아이콘 간의 간격을 조절하여 바탕화면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.
이 블로그 글에서는 윈도우 10과 11에서 바탕화면 아이콘의 가로 간격을 조절하는 방법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. 간단한 방법부터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이용한 보다の詳細한 (세밀한) 조절 방법까지 다루기 때문에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적합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
1. 간편한 방법: 바탕화면 보기 메뉴 사용
가장 간편한 방법은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"보기" 메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.
- 바탕화면의 빈 공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.
- 나타난 메뉴에서 "보기" 를 선택합니다.
"보기" 서브메뉴에서 "큰 아이콘", "보통 아이콘", 또는 "작은 아이콘" 을 선택합니다.
선택한 れません (선택肢)에 따라 아이콘의 크기가 변경되면서 간격도 함께 조절됩니다. 보통 "작은 아이콘" 을 선택하면 아이콘 사이의 가로 간격이 가장 넓어집니다.
2.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이용한 상세 조절
좀 더 세밀하게 아이콘 간의 가로 간격을 조절하고 싶다면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. 레지스트리 편집은 시스템 설정을 변경하는 작업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. 절차를 잘못 따라하는 경우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명확하지 않은 경우 첫 번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윈도우 키 + R 키를 동시에 누른 다음 "regedit" 를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릅니다.
레지스트리 편집기 창에서 다음 위치로 이동합니다.
HKEY_CURRENT_USER\Control Panel\Desktop\WindowMetrics"WindowMetrics" 키를 클릭한 다음 오른쪽 창에서 "IconSpacing" 값을 찾습니다.
- "IconSpacing" 값을 두 번 클릭합니다.
- "값 데이터" 입력란에 원하는 가로 간격 값을 입력합니다. 음의 값을 입력할 수 있으며 기본값은 -1125 (75 픽셀)입니다. 값을 낮출수록 아이콘 간격이 좁아지고 높일수록 간격이 넓어집니다.
설정을 완료한 후 "확인" 버튼을 누릅니다.
레지스트리 편집을 완료했으면 컴퓨터를 다시 시작하여 변경 사항을 적용합니다.
마무리
윈도우 10과 11에서 바탕화면 아이콘의 가로 간격을 조절하는 방법 두 가지를 소개했습니다. 간편하게 "보기" 메뉴를 이용하여 아이콘 크기를 변경하는 방법과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이용하여 보다 세밀하게 간격을 조절하는 방법이 있습니다.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여 깔끔하고 보기 편한 바탕화면을 만들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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